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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] '비리혐의자의 앙심 vs 실세 비리 쫓다 당해' / YTN

2018-12-18 3 Dailymotion

■ 진행 : 노종면 앵커 <br />■ 출연 : 현근택 /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, 김용남 / 전 새누리당 의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청각장애인 자막 방송 속기록을 바탕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.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잘못을 눈감아주지 않은 조직에 대한 개인의 앙심일까요. 아니면 청와대가 움직인 의혹 덮기일까요? <br /> <br />이명박, 박근혜 정부부터 현 정부까지 청와대에서 감찰 업무를 하던 김태우 전 청와대 특감반원의 폭로가 정치권에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보는 시각에 따라 정치권도, 언론도 다른 분석, 다른 입장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누군가에게는 곤혹스럽고 또 누군가에게는 옳다구나 하는 진실공방으로 번지는 분위기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더정치에서 집중적으로 다뤄보죠.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그리고 김용남 전 새누리당 의원 나와 계십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개인의 앙심이냐, 아니면 개인의 양심 선언이냐. 어떻게 보십니까? <br /> <br />[현근택] <br />일단 이 내용이 나온 시점이 굉장히 중요합니다. 그러니까 만약에 작년에 이걸 보고했는데 나왔다면 아마 양심 선언이라고 볼 수 있어요. <br /> <br />지금 상황이 본인이 일단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서 복귀조치됐고 그다음에 감찰을 받는 상황입니다. 그런 상황에서 이 문제를 제기한 거거든요. <br /> <br />그렇다고 보면 결국 문제를 제기할 때 본인의 어쨌든 의도가 있는 겁니다, 기본적으로. 이거에 대해서 본다고 하면 제가 보기에는 당연히 우리 법 격언에도 깨끗한 손이라는 게 있습니다. <br /> <br />문제를 제기하는 자기 손이 깨끗해야 합니다. 그런데 지금 어쨌든 개인 비리 문제로 조사를 받고 있지 않습니까? <br /> <br />이런 상황에서 나온 것이고 이게 결국 또 어느 정도 청와대에 공식적으로 보고가 됐다든지 아니면 이것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갖고 와서 어떤 경로로 갖고 왔는지 모르겠어요. <br /> <br />이걸 언론에 하나씩 흘리는 형태로 되고 있거든요. 당연히 저는 개인의 어떤 비리 수사를 무마시키기 위한 그런 목적이 있는 의도된 폭로다, 이렇게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앙심이다. 어떻게 보십니까? <br /> <br />[김용남] <br />이 사건에 있어서 김태우 전 특검반원의 폭로 동기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그건 본인이 어떤 생각에서 했는지는 알 수 없죠. 본인이 가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21814064097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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